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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

국내 사망자발생 국내31번째 환자로 인해 52명추가 확진자 총156명

31번째 확진자는
61세 한국인 여성(대구 서구 거주)

잠잠해 질 것 같았던 코로나19
그렇지만 31번째 확진자가 두차례나 검사 거부
그로 인해
31번째 확진자가 다니던 교회와
연관된 환자는 모두39명
확진자는 52명이 추가되어
국내 확진자가 총156명으로 늘어났다.

31번째 환자는 교통사고 후
7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 입원
병원 입원중에 인후통, 오한 증세를 보여
병원측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권유했지만
본인은 해외에 다녀오지도 않았고
확진자를 만난적도 없어 검사 거부

2월초 청도에도 방문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1번째 환자와의 연관성을 확인중이지만
청도 대남 병원에서
19일 새벽 사망자1 발생

-31번째 확진자 동선-

 31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1월29일서울 강남 직장 출근
2월6일교통사고
2월6일~2월7일대구 동구 직장 출근
2월7일애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 입원
2월9일대구 남구 신천지교회 예배
2월15일대구 동구 퀸벨호텔 예식장 참석후 지인과 저녁식사
2월16일대구 남구 신천지교회 예배
2월17일수성구 보건소 검사
2월18일확진자 판정

저는 코로나19가 잠잠해지고 있다 생각했어요.
완치하여 퇴원환자도 나오는 상황이구
확진자 수도 더 늘지 않았었지만
제 생각이지만 31번째 확진자로 인해
이 사태가 벌어졌다고 생각해요.
31번째 확진자가 다닌던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만 43명
검사 권유 했을때 검사만 했어도
그리고 청도에서 사망자가 나온것도
젊은 사람은 그렇다쳐도
어린아이나 노인분들께는 치명적인데
정말 너무 화가납니다.
그분 덕분에 앞으로 더 조심해야겠네요.
여러분들도 마스크 꼭끼고 다니세요ㅠㅠ
우리 집에 돌아오면 꼭 손씻기로해요ㅠㅠ